(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이 승리와 만났다.
지난해 11월 승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심야미팅 #휘민 #규정 #그루비룸 #groovyro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를 중심으로 그루비룸 멤버들이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단체샷에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세 사람이 만나 어떤 작업을 진행한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루비룸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18(Korean Hiphop Awards)’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박재범, 식케이, 버벌진트, 더블케이 등의 쟁쟁힌 힙합 뮤지션들은 물론, 넬, 윤하, 헤이즈, 정세운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한 두 사람.
2018년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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