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진은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에 “내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진은 “앞이 안 보여서 머리를 자르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머리를 잘랐다.
그는 연신 “좋아”를 외치며 힘차게 머리를 정리했다.
곧이어 진은 “어? 뭔가..”라는 말과 함께 현타 온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용가위도 아니고 그냥 큰 가위로 앞머리 자르기 실화입니까” “아니 앞이 안 보인다고 이렇게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해 9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해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앞서 말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8주 연속 머무르는 대기록을 뽐냈다.
이와 관련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에서 두 개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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