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의 언론시사회가 있었다.
<가문의 영광> 520만, <가문의 위기> 570만, <가문의 영광> 320만 명까지 총 150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문'시리즈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이자 최초 코미디 프랜차이즈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현영, 김지우, 정태원 감독이 참석했다.
'가문' 시리즈의 그 네 번째 <가문의영광-가문의 수난>은 그 동안 해외출국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낸 이야기로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번 속편이 등장할 때마다 획기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가문' 시리즈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 등으로 80% 이상이 일본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루어졌으며 금일 시사회에 참여한 배우들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 만큼 웃음 폭탄을 안겨드리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은 오는 9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