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정우가 워너원 박지훈의 ‘내 마음속의 저장’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라이브 방송 중 중계된 하정우의 귀여운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하정우는 박경림과의 라이브 방송중 ‘내 마음속에 저장’을 해달라는 요청에 전혀 모르겠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경림이 직접 지도에 나섰지만 원본과 사뭇 다른 제스쳐를 취했다.
박경림은 정확한 제스쳐를 가르치며 재요구를 했지만 여전히 하정우는 1% 부족한 ‘내 마음속의 저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하정우는 오래전 유행했던 CF 대사인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를 “보일러댁에 아버님 놔드려야겠어요”로 각색하며 아재미를 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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