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군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김희철은 당당하게 V를 그리면서, 군입대에 대한 소감을 다녀오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사진을 본 김희철의 해외 팬들은 각국의 말로 '귀엽다', '몸 조심 해라' 등의 말을 남겼다.
김희철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간 공익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여름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에 철심 8개를 박는 대수술을 했으며 이에 따라 공익근무를 하게 됐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김희철 트위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01 11:44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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