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성남 장어 맛집 ‘풍천가’가 소개됐다.
이곳은 캠핑장처럼 손님들이 직접 외부 음식을 싸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다른 곳은 비린내가 나는데 여기는 안 나서 좋다”, “장어를 못 먹었었는데 여기서 처음 먹고 빠졌다”고 말했다.
이곳은 장어를 고창에서 직접 키워서 공수한다고 한다.
이경주 사장은 “식당에서 쓰는 식재료 복분자, 채소, 장어는 모두 고창에서 가져온다. 고창이 향토가 비옥해서 그쪽에서 나는 식재료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복분자가 들어가야 소스의 깊은 맛도 나고 장어의 비릿한 맛도 잡아준다”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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