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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이진아, 오는 25일 합동 콘서트 개최…달달한 감성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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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폴킴이 오는 25일 이진아와 함께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2018년 어반 뮤직의 첫 플레이 리스트 '어반 뮤직 콘서트 #5'로 찾아온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폴킴과 이진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을방학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깜짝 컬래버레이션 공연은 콘서트 준비로 회의를 하던 두 남녀가 서로의 목소리를 맞춰보던 중 즉흥적으로 마음이 맞아 노래를 부르면서 진행됐다.

'인디 감성의 선두주자' 가을방학의 노래에 즉흥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목소리와 호흡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며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폴킴X이진아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즉흥 라이브 영상 캡처
폴킴X이진아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즉흥 라이브 영상 캡처

앞서 폴킴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지난해 9월 정규앨범 Part.1 ‘길’ 이후 약 4개월 만에 Part.2 '터널'을 발표했다. 특히 타이틀곡 ‘느낌’은 그랜드 피아노와 스트링만으로 편곡돼 리스너들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곡으로,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을 맡아 호소력 짙은 폴킴의 보이스를 더욱 극대화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무려 40인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한 단독 콘서트 ‘The Clawsome Days:Paul Kim with Orchestra’로 새해 첫 공연 포문을 연 폴킴은 정규앨범 발매와 더불어 신흥 공연강자 답게 콘서트 무대로 왕성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여심을 울리는 목소리 폴킴과 독특한 보이스의 주인공 이진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어반 뮤직 콘서트 #5 - 폴킴x이진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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