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최연소 메달리스트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정재원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년째 동거남과. #형제 #pyeongchang2018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원 선수와 함께 같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그의 형 정재웅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덧붙여진 18년째 동거남이라는 표현이 둘의 형제애를 표현하는 것 같아 보는 사람을 다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 귀여우심 ㅠㅠ”, “으흑 이 뽀시래기들.. 완전 귀여워”, “너무 멋지고 귀여워요 근데 동거남이라니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재원 선수는 지난 21일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은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24일에는 이승훈 선수와 함께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가 예정돼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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