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Save ME’-‘상남자’ 조회수 2억 육박…‘공식 쇼핑몰 이상의 인기’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는 공식 쇼핑몰 이상으로 핫하다.

방탄소년단과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신예 랩퍼 디자이너(Desiigner)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가 됐던 ‘MIC Drop’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었다.

‘MIC Drop (Steve Aoki Remix) (Feat. Desiigner)’은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에 스티브 아오키만의 감각적인 리믹스와 디자이너의 에너지 넘치고 자유로운 래핑을 더한 방탄소년단만의 스웨그 넘치는 곡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쩔어’, ‘불타오르네(FIRE)’, ‘피 땀 눈물’, 상남자’, ‘Save ME’, ‘Not Today’, ‘봄날’, ‘DNA’,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에 이어 ‘MIC Drop’ 리믹스 버전이 12번째로 1억뷰를 돌파하며 한국가수 최다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레이스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ibighit에는 “BTS (방탄소년단) ‘Save ME’ Official MV”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있다. 이 게시물에 있는 영상은 당연히 ‘Save ME’ 뮤직비디오. 게시일은 2016년 5월 15일이다.

또한 1theK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는 “[MV] BTS(방탄소년단) _ Boy In Luv(상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있다. 게시일은 2014년 2월 11일.

발매일이 다른 두 뮤직비디오이지만 현재 둘의 조회수는 비슷하다. 약 1억 9천으로 조회수 2억을 코앞에 두고 있는 것.

최근 공식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역시 이러한 인기의 근간은 노래, 춤, 뮤직비디오인 듯하다.

방탄소년단 공식 쇼핑몰은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 공식 MD’ 판매를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