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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539’, 김부선과 오윤아가 서로 화를 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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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연남동 539’, 오윤아 어머니인 김부선이 쉐어하우스를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MBN‘연남동 539’에서는 오윤아 어머니인 김부선이 쉐어하우스를 방문했다.

MBN‘연남동 539’방송캡쳐
MBN‘연남동 539’방송캡쳐

천지는 자신이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하자 김부선은 왜이리 늙었냐고 말해 천치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문식은 손님으로 방문한 김부선을 위해 매운탕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김부선이 오윤아 방에서 잠을 자다가 도희는 처음 보는 여자에게 누군데 남의 방에서 잠을 자냐고 물었다.

김부선은 딸방에서 잠을 자는데 왜 남의 방을 함부로 들어오냐고 역의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문식은 매운탕과 멍게비빔밥을 준비했고, 이를 본 김부선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이문식의 요리를 맛보고는 싱겁다며 대놓고 비난해 이문식은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김부선은 오윤아에게 돈을 요구했고, 오윤아는 정색하며 어머니에게 화를 냈다.

한편, MBN ‘연남동 539’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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