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국가대표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팀추월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오늘(21일) 오후 10시 17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는 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은 노르웨이와 맞붙어 3분38초52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이날 경기에는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출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정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speedskating #pyeongchang2018 #2018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주형준의 모습도 돋보인다.
팀추월은 3명씩 이뤄진 두 팀이 반대편(출발선, 결승선)에서 동시에 출발해 남자는 8바퀴, 여자는 6바퀴를 도는 방식이다.
이승훈과 정재원은 오는 24일(토) 오후 8시 45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 출전한다. 같은날 오후 10시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이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