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MBC ‘나의 올림픽’에서 대국민 애칭 공모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늘(21일) 오후 MBC ‘나의 올림픽’ 공식 페이스북에는 ‘대국민 애칭 짓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이벤트가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대한민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에게 ’의성에서 온 마늘소녀’라는 별명보다 더 잘 어울리는 애칭을 짓는 네티즌 55명에게 상품을 준다.
해당 이벤트 글 댓글로 새로운 애칭을 달아주면 응모가 완료된다.
좋아요와 친구 태그, 공유와 리그램을 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5명에게는 수호랑 30cm 인형을, 50명에게는 MBC ‘무한도전’ 탁상시계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며, 이벤트 발표일인 25일(일)에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전 게시물에 참여한 네티즌들과 통합으로 진행된다.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직접 채택한 애택은 23일 오후 7시 MBC 컬링 중계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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