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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 “‘흥유라’라는 별명 좋아해”…‘엄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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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민유라가 출연했다.
 
21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민유라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릉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민유라·겜린은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수놓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86.52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61.22점)과 합해 총 147.74점을 얻어 최종 18위에 올랐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4.61, 예술점수(PCS) 41.91을 얻은 민유라·겜린은 자신들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프리댄스 최고점(92.13)에 5.61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다.

총점도 2017년 ISU 챌린저 시리즈 민스크 아레나 아이스 스타 대회에서 기록한 자신들의 ISU 공인 최고점(152.00)에 4.26 부족했다.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가 처음 참가한 올림픽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24위에 오른 양태화·이천군 이후 16년 만에 민유라와 겜린은 한국 아이스댄스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됐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특히 그들은 아이스댄스 음악으로 ‘아리랑’을 선택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흥유라’라는 별명을 팬들이 만들어줬는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런 민유라의 반응에 손석희 앵커는 “누굴 닮은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민유라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엄마랑 같이 있으면 엄청 시끄럽다”고 말하며 유쾌하게 웃어보였다.

‘뉴스룸’ 인터뷰 전 강릉 스튜디오에서 어머니와 수다를 떨고 있었다는 그.

그야말로 모전유전의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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