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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곤지암’ 정범식 감독, 공포스러운 촬영지를 찾기 위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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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21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곤지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곤지암’ 제작보고회에는 위하준-박지현-오아연-문예원-박성훈-유제윤이 참석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떠난 7명의 멤버들의 공포체험을 그린 내용으로 오는 3월에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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