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귀요미 김슬기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콘스탄스 #김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의 커튼콜 시간 때 배우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하는 김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이 끝난 후의 공허함이 느껴지는 듯한 그의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다음에는 뮤지컬도 해주라 주”, “잘가요 콘스탄스 고마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슬기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스 역을 맡아 이순재 조달환 강지원과 호흡을 맞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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