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이 멜론티켓에서 예매 오픈됐다.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이 개최된다.
일반티켓오픈은 오늘(21일) 오후 4시 시작됐다.
좌석 가격은 스탠딩 11만 원, 지정석 VIP 16만 5천원, 지정석 R 13만 2천원, 지정석 S 11만 원, 지정석 A 9만 9천원, 지정석 B 7만 7천원이다.
현재 지정석 B만 좌석이 남아있는 상태다. 다른 좌석은 모두 매진됐다.
회원별 1인 4매 예매 가능하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카카오페이로만 결제 가능하다. 무통장 입금은 결제가 불가능하다.
티켓은 3월 14일 일괄배송된다. 이후 예매자에 한해 현장수령 가능하다.
장애인은 본인 및 동반자 1인까지 30% 할인되며, 국가유공상이자는 본인에 한해 30% 할인된다.
멜론티켓 고객센터 전화예매 및 현장수령만 가능하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6월 정규 4집 ‘Witness’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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