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화양연화’가 화제다.
21일 영화 ‘화양연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양연화’는 홍콩의 지역 매일 신문 편집장인 초 모완과 수출회사의 비서 수 리첸이 있다.
둘은 같은 날 같은 건물로 이사하게 된다.
첫 날부터 의도치 않게 자주 부딪히는 두 사람. 날이 갈 수록 관계는 점점 깊어진다.
이별을 하기도 하며 서로를 애절하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진한 로맨스 영화다.
이 영화는 2000년에 개봉 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왕가위는 영화를 소설 읽듯이 만드는 거 같아요”, “사랑의 완성은 때로 이별이다”, “정말 최고임” 등 찬사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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