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하는 소유와 원이 첫 녹화에 참여한다.
소유와 원은 20대의 젊은 눈높이로 시즌1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맹활약했던 윤종신, 이상민, 작곡가 김이나와 함께 날카로운 ‘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이진민 PD는 “소유는 ‘썸의 아이콘’이다. 노래 ‘썸’도 히트하지 않았나. 프로그램의 색깔과 잘 맞을 것 같아서 기획단계부터 예측자로 생각했다” 고 말했다.
또 “원은 미팅 후 바로 낙점할 만큼 특별한 매력을 가진 친구다.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분석하고 추리하는 소유와 원의 모습은 1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 작사가 김이나를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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