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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북-미 회담 성사될 뻔… 북한이 취소

  • 박지민 기자
  • 승인 2018.02.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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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기자] 북미회담이 성사될 뻔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있다.

21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아쉽게 불발됐던 북미회담 추진에 대해 다뤘다.

펜스-김여정 간 북미회동이 추진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북미회동은 실제로 실행될 뻔 했으나 회동 2시간 전 북한이 일방적으로 취소해 불발됐다는 것이 미국정부의 설명이다.

불발된 이유에 관해서는 펜스 부통령의 탈북자, 북핵에 관한 언급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이른 바 ‘몸 값’을 올리기 위한 북한의 전략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있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결과적으로 불발되긴 했지만 그런 시도가 있었다는 것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도 북한과 탐색적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는 점이 드러났기 때문.

또한 우리 정부가 북미회담이 진행되도록 중간에서 중재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정부의 역할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JTBC ‘정치부회의’ 는 매주 월-금 오후 17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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