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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을 찾아라 시즌2’, 박종훈PD “완벽한 반전 무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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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2’가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추리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영상은 한층 더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 된 ‘김무명을 찾아라’를 예고한다. 시즌2에서는 확대된 스케일 속에 긴박하고 완벽한 반전의 추리 무대가 꾸려지는 것이다.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들과 해양경찰들 사이에서 ‘김무명’을 찾아야 하는 추리단은 빠른 속도감과 무명배우의 빈틈없는 열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지난 시즌 경험이 있는 정형돈과 이상민조차 전혀 감을 잡지 못하며 어려움을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 ‘김무명’을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김무명을 찾아라’가 정형돈, 이상민, 효연, 김동현과 함께 3월 1일(목) 저녁 8시 10분 시즌2로 돌아온다.

추리 무대의 스케일이 커진 만큼 ‘김무명’의 열연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번 시즌 ‘김무명’은 특정 직업에서 벗어나 하나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그 삶을 연기해야 하기에 무명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심도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것. 

또한 규모가 큰 추리 무대 곳곳에 단서와 복선이 숨겨져 있어 추리 예능다운 즐거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제공 tvN
제공 tvN

연출을 맡은 박종훈PD는 “이번 시즌에서는 ‘김무명’이 연기를 선보일 무대의 스케일이 커졌다. 제주도의 드넓은 목장, 인천 서해바다 등 긴박하고 완벽한 환경 속에서 무명배우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선하고 디테일한 구성이 많아져 추리 과정 자체의 재미, 맞혀가는 희열, 극적인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한다.

‘김무명을 찾아라2’는 방송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연기를 펼쳐보일 전국의 ‘김무명’을 찾고 있다. 연기를 사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연기가 가능한 참가자는 ‘김무명을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지원할 수 있다.

잠입추리 버라이어티 tvN ‘김무명을 찾아라2’는 3월 1일(목)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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