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곤지암’ 속 정신병원은 어딜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과연 어디일까.
‘곤지암’의 감독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정신병원을 상상의 공간으로 재가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연과 공포가 깃든 정신병원의 이미지가 있는 건물이 필요했다. 전국의 흉가란 흉가는 다 찾아다녔다”며 “부산 영도에 해사고등학교라는 곳이 있다. 그 공간이 가공하게 되면 그럴듯할 것 같아서 미술적으로 세팅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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