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백진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책들과 훈남오상진사장님의 커피를 맛보실수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오상진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평소 책 추천을 많이 하는 백진희의 새로운 책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커피머신 앞에 서있는 오상진의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새로운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와 꼭 가고 싶어요 워어어어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저글러스’에서 5년 차 프로 비서 좌윤이로 분해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 tvN ‘식샤를 합시다3’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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