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연금복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연금복권은 지난 2011년 7월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연금식 복권이다.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은 약 390만원 정도이다.
지난 14일 추첨이 진행된 '제 346회차' 1등 당첨 번호는 4조 659796, 1조 223458이었다.
2등 당첨번호는 각 1등 맨 끝자리에서 1을 더하고 뺀 총 4개 번호이다.
이어 3등 당첨번호는 각 조 ‘242568’.
그간 1등을 최대 배출한 지점은 어디일까.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에 따르면,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나눔로또에서 1등 20명이 배출됐다.
이어 2,3,4위를 기록한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세 곳은 현재 판매계약이 종료된 상태.
오프라인 판매점 중에서는 1등을 두 번 배출한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지점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연금복권 추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SBS플러스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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