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시윤, 까메오로 깜짝 등장…출연작 기대 만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윤시윤이 깜짝 등장했다.

21일 TV조선 측은 윤시윤이 ‘너의 등짝에 스매싱’ 44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윤시윤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함께 한 김병욱 크리에이터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시윤은 어떤 가공된 캐릭터가 아닌 배우 그 자체로 등장했다.
 
현재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촬영 중인 윤시윤은 배우 모습 그대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시윤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의 등장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촬영 당일 윤시윤은 상대배우 황우슬혜와 계속해서 대사를 맞춰보며 성실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시윤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 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군 ‘이휘’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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