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아이스 프린세스’가 평창 올림픽 인기와 더불어 화제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팀 파이웰 감독의 작품 ‘아이스 프린세스’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영화다.
평소 피겨 스케이팅의 팬이자 하버드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과학 영재 케이시는 리포트 주제로 아이스 스케이팅을 선택한다.
스케이트장에 모든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케이시는 자신이 너무나 스케이트를 좋아한다는 사실, 촉망되는 장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는 절실한 욕망, 그리고 하버드와 물리학은 단지 엄마의 꿈일 뿐임도 가슴깊이 깨닫게 된다.
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하기로 마음먹은 케이시는 밤늦도록 레슨을 받는 한편, 컴퓨터로 자세를 교정하며 맹훈련에 돌입한다. 엄마 몰래 배우는 것이므로 비싼 레슨비 마련도 케이시의 몫.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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