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일 이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KBS 19:00 시부터 이재후 캐스터 진선유 해설위원과 함께 여자 1000m 예선 남자 500m 예선 하이라이트 여자 3000m 계주가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얘드라~가즈아~#pyeongchang2018 #kbs #압도적으로일등할듯 #예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케이트 코치 진선유와 이정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빙신기 그립다ㅠㅠㅠㅠㅠㅠ여전히 귀여워ㅠㅠㅠ”, “오빠 해설 꿀잼ㅋㅋㅋㅋ여자 계주 진짜 일등했어요!!!!”, “정수 셀카 계속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수는 현재 2018년 평창올림픽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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