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경호(박정욱)의 사고 소식을 들은 오복실(조아영)이 경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경호가 사고를 당했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복실은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켜버렸다.
홍기전(반효정), 옥분(이경진)은 “노래 부르는데 기웃거리지 마라”고 반대했다.
그럼에도 복실은 “죽기 전엔 가수 꿈 포기 못한다”며 자신의 꿈을 접지 못했다.
다음날 가수가 되기 위해 상필의 기획사를 찾았고 무전박대를 당했다.
오빠 오정훈(장재호)은 4년 동안 사법고시에 떨어져 계속해서 공부에 열중했다.
가족들에게 죄책감에 시달린 정훈을 여자친구인 순영(서하)이 살뜰히 응원했다.
이와 달리 오정태(정헌)은 가족들의 복병이었다. 백수의 사고뭉치였기 때문에 가족들과 마찰이 빚었다.
한편, 복실은 군에 있는 경호에게 위문 편지를 보내며 연락없는 그를 걱정했다.
이때, 복실은 경호 회사에 폭탄이 떨어졌단 소식에 경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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