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15년 후가 지나,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 특히 복실(조아영)은 의류공장에 취직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옥분(이경진)에게서 도망치는 어른 복실이 그려졌다.
15년 뒤의 모습이 그려졌고, 아이들은 어른이 됐다.
특히 동네 무대에서 노래 부르던 오복실은 옥분(이경진)을 피해 도망쳤다.
알고보니 복실은 한 의류 공장에 취지한 상태였다.
쉬는 시간을 틈타 노래를 부르러 나왔던 것.
복실은 “이런 곳에서 일하기 싫다”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황창식(선우재덕)은 사업으로 크게 성공, 최고의 사업가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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