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의 모친은 치매로 투병해오다 노환이 겹쳐 향년 82세로 생을 마감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난 김국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가고 있는 강수지.
특히 강수지 모친상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이유는 김국진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사를 앞두고 비보에 일각의 애도물결이 더해지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별도의 예식 없이 오는 5월 결혼한다.
방송을 통해서도 싸운 적도 없다고 말한 이들의 예비 결혼 생활은 일각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2일부터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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