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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의 굿모닝’ 정부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후폭풍…해당 지역 주민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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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부가 재건축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재건축 연한이 지났어도 구조 안전에 큰 문제가 없으면 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해진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 캡처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 캡처

  

정철진 경제칼럼니스트는 “그야말로 안전진단이다. 아파트가 무너질 정도인지를 보는 것. 개정된 부분을 보면 구조 안전성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게 됐다. 그런데 8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튼튼하다. 따라서 지금 대상이 되고 있는 아파트들은 재건축 사업 통과가 어려워진다”며 “이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은 월~금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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