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배우 조씨에 대해 언급했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의 한 학생은 “술을 마시고 개인적으로 새벽에 연락을 해 청주 근처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조씨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학교 측은 학생들의 피해 진술을 추가로 확인한 뒤 올 초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으며 이달 말에 면직 처분할 예정이다.
그러나 충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연극배우 송 씨가 페이스북에 조민기의 성추행 정황을 낱낱이 밝혀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은 월~금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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