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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의 굿모닝’ 성폭력 가해자 이씨 처벌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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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이씨의 법적 처벌 가능성에 대해 살펴봤다.
 
장샛별 변호사는 “과거 피해에 대해 처벌이 가능해지기 위해서는 2가지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공소시효다. 강간, 강제추행의 공소시효는 10년이다. 따라서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넘은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 캡처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 캡처

 

이어 “두 번째는 친고죄 부분을 검토해야한다. 과거 성범죄는 친고죄였는데 친고죄가 폐지된 것은 2013년 6월이다. 따라서 그 이전 사건은 처벌이 어렵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은 월~금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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