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로 세계 최강임을 확인했다.
20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스포츠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금메달 레이스”라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통과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고 전한 것.
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인 어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 7초 36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 pd는 “우리 대표팀 역대 8번 중 6개 금메달이다”고 자랑스러워하면서 “팀워크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나만 잘난 것이아닌 이것이 스포츠”라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0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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