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소향의 ‘홀로 아리랑’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참가한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은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4.61점, 예술점수(PCS) 41.91점을 합쳐 86.52점을 받았다.
이날 한복을 개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이들의 감동적인 무대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민유라-겜린의 무대로 인해 소향의 ‘홀로 아리랑’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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