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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첫 한국어앨범 발매, 9일부터 선 주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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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화선 기자) JYJ(재중, 유천, 준수)의 첫 한국어 앨범이 발매 된다.
 
JYJ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의 한국어 정규 앨범인 ‘IN HEAVEN’이 발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타이틀 곡은 ‘인헤븐(In heaven)’으로 김재중이 작사와 작곡을 한 슬픈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며 ‘겟 아웃(Get out)’,’유아(you’re)’ 등 지난 월드투어 당시 공개됐던 신곡 4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JYJ를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정 홈페이지(www.c-jes.co.kr)를 통해 1분 버전의 ‘인헤븐(In heaven)’ 티저를 공개 했다. 티저 영상 안에서 JYJ의 김준수, 송지효는 애절한 눈물연기와 함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실감케 하는 장면들이 공개되어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송지효는 같은 소속사인 JYJ의 새 앨범의 성공을 위해 이번 뮤지비디오에 선뜻 출연해 주었다.


▲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 티저화면이 공개되자마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팬들의 접속으로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 되는 등 새 앨범에 대한 큰 관심을 짐작케 했다. 특히 소송 이후 첫 한국어 앨범 발매이니 만큼 팬들은 벌써부터 앨범 발매를 기다리며 카운트다운을 세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은 9월 9일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교보 핫트랙스, 신나라 레코드 등 대형 음반 매장에서 사전 예약 구매를 실시하며,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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