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로스’에서는 조재현이 전소민에게 장기기증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오라고 지시했다.
20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크로스’에서는 정훈(조재현)은 지인(전소민)이 “최선미 환자의 기증자의 태도가 이상하다”라고 말하자 의혹을 갖기 시작했다.
정훈(조재현)은 자신이 수술한 의원에게 “장기를 기증한 동생분도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아야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훈(조재현)은 의원이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정훈(조재현)은 지인(전소민)에게 최선미 환자의 의료기록을 가져오라고 했고 지인을 장기기증자의 집에 보냈고 장기를 기증하려던 사람이 아님을 확인하고 정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지인의 소식을 받은 정훈(조재현)은 “오늘 수술 접는다”라고 하며 주혁(진이한)에게 “장기기증자가 신원위조됐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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