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로스’에서는 조재현이 고경표가 허성태 공범 김서현을 죽였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크로스’에서는 정훈(조재현)은 길상(김서현)이 인규(고경표)가 다녀간 후에 심정지로 죽자 인규를 의심했다.
하지만 정훈(조재현)과 인규(고경표)가 잠깐 나온 사이에 만식(정도원)이 병실에 들어가서 길상을 죽인 것이다.
이것을 알리 없는 정훈(조재현)은 분노로 가득찬 표정을 하고 인규를 향해 “네가 이길상을 죽였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인규(고경표)는 “아니다. 그를 죽인건 김형범(허성태)이다”라고 답했다.
정훈은 “어떻게 지명수배된 김형범이 cctv로 가득한 이곳에 이길상을 죽이러 오겠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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