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엘리스 크리스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최근 엘리스 크리스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스 크리스티는 연인 산도르 리우와 함께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엘리스 크리스티 선수는 '올림피언 커플'로 유명하다. 5살 연하인 헝가리 남자 쇼트트랙 대표 산도르 리우 샤오린이 그의 남자친구로 이번 올림픽에서 ‘헝가리 윙크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엘리스 크리스티는 스타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빙판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말았다.
경기가 재개됐고. 크리스티는 2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저력을 보였다. 엎치락 뒤치락 하다 결승선을 두번째로 통과한 크리스티는 경기를 마친 후 코치에 안 겨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최종 판정에서 엘리스 크리스티는 옐로카드 '경고' 판정을 받으며 탈락하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1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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