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우 이유비가 시상식에서 아찔한 노출을 선보인 사진이 최근 화제다.
이유비가 과거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유비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유비는 파인 드레스사이로 아찔한 가슴이 일부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유비는 꽃다발을 줄때 선배 신세경 앞에서 고개를 숙여 더욱 아찔한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몸매 너무 부럽네요 ㅜㅜ”, “얼굴은 진짜 귀여운데 ㅎㅎ 베이글녀세요!!!”, “진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ㅠㅠㅠ”, “유비언니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3월 방송 예정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으레 의사들이 주인공이던 기존 병원드라마들과는 달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새로운 병원드라마다.
이유비는 3년째 준종합병원에서 근무중인 감성충만 물리치료사 우보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3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