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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전효성에 이어 이번엔 에프엑스 루나와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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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국악고 얼짱’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 21세)이 루나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힘찬은 지난 7일, MTV ‘더 쇼’의 두 번째 녹화를 에프엑스의 루나와 진행한 후 자신의 트위터(@himchanchan)를 통해 “더쇼 녹화 끝나고 집에 왔네요! 걱정도 많이 했지만 편하게 대해준 루나 선배님! 너무 고마워요!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루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 힘찬과 f(x)의 루나, 사진=TS엔터테인먼트


얼마 전, 시크릿의 전효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전효성의 연하남친”으로 소개되며 대중을 놀라게 했던 힘찬은 이번에는 에프엑스의 루나와 함께 한 사진으로 남성 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2주 만에 두 번째 녹화를 진행하며 일취월장한 솜씨를 발휘, 제작진으로부터 이미 안정권에 진입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힘찬은, TS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를 통해 대형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용국과 함께 남자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힘찬과 루나가 진행하고 현아, 다비치, 써니힐, 달샤벳, 블락비, 쇼콜라 등이 함께 출연한 ‘더 쇼’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MTV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며 추후 글로벌 MTV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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