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조민기의 성추행 의혹에 대립이 심각하다.
20일 한 매체는 조민기가 최근 학생 성추행 의혹으로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직을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민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명백한 루머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피해자 없이 떠도는 소문이라 신경쓰지 않았지만 (중략) 이젠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자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조민기는 이미 지난해에도 수년간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적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 11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청주대 연극학과는 학교 차원이 조사가 실시됐었다고 한다.
하지만 또 다시 불거진 지금. 양측의 상반된 의견 대립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민기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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