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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피겨스케이팅 미국 국가대표 시부타니 남매와 인증샷…‘월드클래스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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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릭남이 피겨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미국 국가대표 시부타니 남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S @alexshibutani @maiashibutani ! Y’all were AMAZING! So excited and happy and proud and got me feelin all emotional! 오늘 진부중학생들과 함께 #평창올림픽 응원하러왔습니다~~ 학생분들 열심히 응원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시부타니 친구들도 엄청많이 좋아했던거같아여!! 진부중학교 화이팅! 시부타니 화이팅! #PyeongChang2018 #2018평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렉스 시부타니, 마이아 시부타니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부타니 남매-에릭남 / 에릭남 인스타그램
시부타니 남매-에릭남 / 에릭남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시부타니 남매는 오늘(20일) 오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114.86점을 받아 총점 192.59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프리댄스 122.40점을 받아 총점 206.07점을 얻은 캐나다의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 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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