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보람이 도도한 포스가 느껴지는 셀카를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촬영 중, 때로는 아주머니 같은 푸근한 내 딸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티아라의 효민과 보람, 사진=효민 트위터
사진 속 효민은 섹시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람은 효민과는 다르게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효민은 영화 기생령과 드라마 계백 등을 활발하게 출연하면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여 명 이상이 리트윗을 하면서 화제가 됐고, "ㅎㅎ 두분다 정말 아름다우십니다요! 으아니 그런데! 초영이가 자기 본방 사수 안하면 어떻게해요!!!"라는 답글이 달리기도 했다.
▲ 티아라의 효민과 보람, 사진=효민 트위터
한편 티아라는 9월2일 일본에서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07 13:15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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