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송편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직접 만든 송편이당~어때요?ㅎㅎ다음에 월병 만들어봐야겠엉~我亲自做的小蒸饺怎么样啊?下次该试做月饼了~^^"라며 한글과 중국어로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 f(x) 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
이 시간 현재 900개가 넘는 답글이 있으며 답글 중 상당수는 중국어로 되어있다.
f(x)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본래 빅토리아는 중국생으로 북경무도학원 민족무용과 출신이다.
네티즌들은 "언니도 이쁘고 송편도 이쁘네요…^^ 맛있겠어여~ " "이쁜 딸 낳겠네요^^ㅋㅋ 좋은 추석되세요~~ " "중국어 해석좀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빅토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출연해온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고 가수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닉쿤과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빅토리아는 약 1년 동안 가상 부부 생활을 해 왔으나 바쁜 스케줄로 하차하게 됐다.
f(x)는 일본에 이어 뉴욕 공연 등 해외 스케줄을 앞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07 16:11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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