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장문복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0일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2016년 첫 디지털 싱글 ‘힙통령’ 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오프라인 앨범”이라고 전했다.
온, 오프라인 동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앨범인 만큼 장문복 자신이 음반 제작 과정과 프로모션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네 번의 싱글 발매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CF 등 엔터테인먼트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장문복은 꾸준한 SNS 활동으로도 팬들과 호흡해오고 있었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최근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윤희석이 깜짝 참여할 예정으로 이 소식에 많은 팬들은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장문복의 첫 번째 미니앨범 티저 및 프로모션 리스트는 오는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장문복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창작 작업과 라이브 퍼포먼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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