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상경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20일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번 만나도, 얼굴을 기억하시고 먼저 말 걸어 주시는 너무 친근하고 성격 좋은 멋진 배우 형사 전문 배우인 김상경씨가 네번째 형사역할로 돌아왔어요 영화 #사라진밤 #김상경 #김희애 #김강우 #3월7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경은 브이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상경은 지난달 ‘1급기밀’에 이어 ‘사라진밤’으로 2018년 뜨거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살인의 추억’ 의 추억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 김상경은 이번 작품에서 베테랑 형사 ‘우중식’ 역을 맡아 전대미문의 사건을 풀어나간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다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영화다.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 배테랑 배우들의 출연과 더불어 한정된 시간,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단서를 추적해가는 스릴 넘치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강렬한 몰입감을 선보인다고 예고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라진 밤’은 3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