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명품보컬 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생애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시구에 나선다.
신용재는 오늘(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시구에 도전한다.
▲ 포맨 신용재,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신용재는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 전날 야구선수 친구에게 투구법을 배우는 등 마운드에 올라 ‘명품 시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불태웠다.
특히, 평소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경기 전 애국가 제창에도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포맨 신용재,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또, 이날 클리닝 타임에는 포맨과 한 식구이자 넥센 턱돌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이 ‘블링 블링(Bling Bling)' 무대를 펼친다.
한편, 신용재가 속한 포맨은 지난 30일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곡 '러브 투나잇(Love Tonight)'을 전격 공개,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08 09:47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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