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5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百’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쎄씨 3월호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의 남자로 변신한 양요섭의 솔로 활동을 기념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활동 직전에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기대와 걱정 등 마음 속에 담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덕분에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양요섭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팬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제 음악에 대해 자신감도 있고 책임을 질 줄 아는 가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책임감이라는 것이 무척 무겁게 다가오더라고요”라고 솔로 앨범을 제작하면서 느낌 감정을 솔직히 들려줬다.
또한 “많은 아티스트를 보면서 자극도 받지만 가장 크게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은 저 자신이에요. 평소 부르던 노래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거나 유독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접했을 때 그래요”라고 덧붙이며 스스로에게 자극 받고 안주하지 않으려 늘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1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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