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부부 탄생’ 김원중♥곽지영, 5월 결혼…“프로포즈는 꼭 하세요”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원중♥곽지영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9일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원중은 “결혼합니다.5월까지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마음받아 승리하는 부부가 될수 있도록 준비하며 사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는 결혼준비 마치고 하지말고, 꼭 정식 프러포즈를 하세요. 엄청 좋아하더만. ㅋㅋㅋㅋㅋ제가 준비하면서 좋은거 안좋은거 하나씩 알랴드림”이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중, 곽지영 커플은 서로에게 기대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톱 모델 커플이 부부로까지 이어져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잘가,,”,  “갓원중..?”, “와 대박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곽지영 커플은 7년 열애 끝에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