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홍진영이 ‘복을 발로 차버렸어’ 음원을 홍보했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을발로차버렸어 음원이나왔어요오오#인친님들 #한번씩 #들어봐주세영 #복을발로차버렸어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복을 발로 차버렸어'는 강호동이 가창하고, 홍진영이 작사 및 작곡한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 장르의 곡. 과거 내 멋에 취해 멋대로 살다 보니 '복을 발로 차버리고 말았다'는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또한 흥에 특히 중점을 둔 '복을 발로 차버렸어'는 홍진영이 작사-작곡해 '따르릉'의 열기를 잇겠다는 목표다.
강호동의 보컬과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복을 발로 차버렸어'에서 가창자 강호동은 "이제 용기 내어 잘 살아봐야지 / 복을 발로 차버렸어"를 열창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세윤(쿠드비)이 연출을 맡아 가수로 변신한 강호동의 모습과 유머러스한 가사 내용을 'B급 감성'으로 표현했다. 홍진영뿐만 아니라 이수근, 조혜련도 카메오로 출연해 수트를 차려입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등 반전 매력을 내세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엄청 좋던데요 완전 내스타일 ㅋㅋㅋㅋㅋ”, “노래 진짜 대박좋아여 ㅎㅎㅎ 따르릉 이어거 가즈아!!!”, “그냥 언니가 너무 이쁨 ㅠㅠ ㅎㅎㅎ”, “언니 이번노래도 대박!!!! 진짜 노래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 작업기는 JTBC '아는 형님' - '형님고(高), 아형 뮤비 대전'을 통해 공개된다.